
2055
2055
아오이와 야나기는 사랑하는 커플이다. 어느 날, 야나기와 외모가 똑같은 안드로이드가 등장한다. 아오이는 사람을 사칭하는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에 불쾌감을 느낀다. 야나기는 곧 병원 치료를 위해 떠나고, 그 자리에 안드로이드를 남긴다. 안드로이드는 아오이에게 자신과 함께 있는 느낌을 경험해 보지 않겠냐고 묻지만, 아오이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는 아오이를 끝내 키스한다.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함께 살아가는 2055년, 이 이야기는 아픔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끝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의미하는 순간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