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rror
미러
한 동네에서 연이어 고양이들이 죽어나가자, 주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은 중학교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백시윤이다. 아무도 그의 무죄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자, 시윤은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친구인 수민과 정현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한다. 조사가 깊어질수록 그들은 동물 보호소에서 일하는 화자와, 보호소에 함께 출두한 형사 준우를 만나게 되는데, 이 두 성인과의 관계는 그들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이고 뒤죽박죽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