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in no Ato
The Tracks We Left·車輪の跡
유토는 자전거를 직접 소유할 수 없는 처지인데, 이 점은 부모님이 자전거를 사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은 고민을 가진 언니 마유와도 닮아 있다. 이런 공통된 상황 덕분에 두 사람은 금세 친해지고, 유토의 오빠 자전거를 몰래 빌려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먼 곳으로 라이딩을 떠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유토는 자신감 있고 실력 있는 사이클리스트로 성장해 있으며, 이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마유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이 재회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유토의 성장을 다루는 성장 소설의 핵심 동력이 되며, 이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 그 초기의 공동 모험이 수년 후 유토의 삶에 미친 깊은 영향력과 개인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